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지마 아츠시(문호 스트레이독스) (문단 편집) === 가치관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>원장(회상): 아무도 구할 수 없는 자는 살아갈 가치 따위 없다. >아츠시(독백): 그 때 갑자기,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. 터무니없는 생각이다. 하지만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. 만약, 만에 하나 내가 저 승객들을 무사히 집에 돌려보낸다면, 그렇다면 나는 '''살아 있어도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닐까?''' >---- >포트 마피아 편, 지하철 테러 에피소드에서 [[이즈미 쿄카(문호 스트레이독스)|이즈미 쿄카]]와 대적하며 >'''사람은 누군가에게 "살아도 좋다"라는 말을 듣지 못하면 살아갈 수 없어!'''' 왜 그런 당연한 사실을 모르는 거지?! >---- >포트 마피아 편 최후반부 아쿠타가와와의 싸움에서. >우리와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잔뜩 있어. '''그들을 버리면 너는 과거의 자신을 버리는 게 돼. 너는 그걸로 돼?''' >고아원 책장에서 본 낡은 책에서 이런 글귀를 읽은 적이 있어. '옛날에 난 살면서 내가 해온 일에 후회를 한 적이 없다. 하지 않은 일에만 후회를 품었다.'[* 실제 문호 나카지마 아츠시의 작품 "빛과 바람과 꿈"에 있는 내용이다. 문호 스트레이독스는 등장인물의 모티브가 된 실제 문호들의 대표작을 이렇게 "누가 썼는지 기억나지 않는 책 속의 글귀" 와 같은 형태로 자주 묘사하는데, 대표적으로 애니판에서 어린 시절의 [[오다 사쿠노스케(문호 스트레이독스)|오다 사쿠노스케]]가 [[나츠메 소세키(문호 스트레이독스)|나츠메 소세키]]의 앞에서 읽고 있던 책은 실제 문호 나츠메 소세키의 대표작인 《마음》이다.] >---- >길드 편, 모비 딕에서 [[루시 모드 몽고메리(문호 스트레이독스)|루시 모드 몽고메리]]을 설득해서 탈출할 때 >네놈은 '살아갈 허가'를 얻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다. 불쾌하기 그지없다! '''스스로를 희생하여 남을 구하면, 누군가가 너에게 "살아 있어도 된다"라고 적힌 도장이라도 찍어 주리라 생각하는 거냐?''' >---- >길드 편, 모비 딕에서 [[아쿠타가와 류노스케(문호 스트레이독스)|아쿠타가와]]의 일갈 >죽지 않았어. 지금도 네 뒤에 서 있거든. '''옳은 일을 하라고, 내게 끊임없이 악담을 퍼부어.''' 죽은 사람한테는 복수도 못 해. >---- >죽음의 집의 쥐 편, 원장이 죽었는데도 왜 아직 옳은 일을 하는 것에 집착하느냐는 아쿠타가와의 질문에 대한 대답. >안 돼! ‘뭘 위해 태어났는지 알아내지 못했다’ 라니, '''사람은 그런 말을 유언으로 남기고 죽어선 안 돼!''' >---- >천인오쇠 편, 천공 카지노에서 아츠시의 손을 놓으려는 시그마에게 아츠시는 작중 초반에는 주눅 든 모습을 보여줬고, 현재도 자존감이 땅을 치며 지나치게 자기희생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어릴 적 고아원의 원장에게 학대당한 탓이다. 아츠시의 언행에는 원장의 말, 그리고 원장에 대한 트라우마가 기저에 깔려 있고, 아츠시가 사람을 구하는 것은, 본인의 성품이 착한 것뿐 아니라 어느 정도는 자신을 무능하다고 한 원장의 말을 부정하고, '''살아도 될 이유'''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묘사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